민주노총 전국민주우체국본부 경북지역본부는
오늘 경북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설을 앞두고 배달인력을 늘려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집배원에게 무게가 많이 나가는
소포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초과근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일방적으로 근무 조건을 조정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코로나19 안전 장비를 보급하고
백신 1차 접종을 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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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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