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뛰던
미드필더 안용우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2014년 전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안용우는 날카로운 왼발 킥을 선보이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시즌 동안 K리그 111경기를 뛰며
13득점 1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한 안용우는 이번에 대구 유니폼을 입으며
4년 만에 K리그 무대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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