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코로나 방역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고
인재 육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그동안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고,
올해는 대구가 인재도시로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며 10+2 핵심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선 도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소명을 부여한다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며
출마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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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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