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18명, 경북에서 8명 더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 늘었는데,
달성군 모 업체에서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직원 119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6명이 추가됐습니다.
동구의 교회 관련 접촉자 검사에서 2명,
구미의 교회 관련 접촉자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됐습니다.
해외입국자 1명과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2명도 신규 확진됐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안동에서 접촉자 2명이 확진되는 등
4개 시·군에서 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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