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일본 J리그 오이타에서 활약한
골키퍼 문경건을 영입했습니다.
대구FC는 일본 프로축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온 22세 이하 대표팀 출신
문경건을 영입함에 따라
지난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구성윤 선수의
상무 입대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와 자가격리를 마친
문경건 선수는 다음 주 월요일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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