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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열방센터 대구 방문자 양성률 8.9%

조재한 기자 입력 2021-01-08 21:30:07 조회수 0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열방센터

대구 지역 방문자들의 양성률이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상주 열방센터 대구지역 방문자 153명 가운데 48명이 진단 검사를 했는데,

4명이 양성, 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성률이 8.9%로 우리나라 전체 양성률

1% 대보다 크게 높습니다.



대구시는 방문객 가운데 100명가량이

연락되지 않거나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며

행정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추적해

검사를 받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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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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