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0명과 36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의 추가 확진자 10명 가운데 1명은

재확진 사례여서 누적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명은 수성구 성덕교회 관련,

1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1명은 달서구 의료기관 관련 접촉자,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경북은

구미시에서 간호학원 관련 12명,

교회 관련 3명 등 16명,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5명과

유증상으로 검사한 3명이 확진됐고,

상주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는 등

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