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시행하는
대학생 행정 인턴 모집에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달서구청에는
오늘부터 34명의 대학생이
행정 인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지난달 공개 모집에 401명이 지원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자
새 직원을 뽑는 업체가 많이 줄고,
아르바이트 자리까지 줄면서 젊은이들이
일할 곳이 부족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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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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