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22명, 경북에서는 28명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3명은 동구 광진중앙교회,
한 명은 수성구 성덕교회 관련자입니다.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5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포항 12명, 구미 11명,
상주 4명, 김천 1명 등 2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구미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5명,
구운교회와 샘솟는교회 관련이 각각 한 명이고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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