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울진군에서 열기로 한
제59회 경북도민 체육대회를
개회식과 폐회식을 취소하고,
종목별로 23개 시·군에서 나눠
열기로 했습니다.
종목별 지역 선정은 경북 체육회가
23개 시·군으로부터 공모를 해 선정합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지난해에는 도민 체육대회를 취소했지만,
진학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을 위해
분산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에는 포항시,2023년에는 울진군에서
도민 체육대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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