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도 우려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주시는 천북면 희망농원에서
지난 25일 닭 60여 마리가 차례로
폐사한다는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희망농원에서 사육 중인
닭 16만 마리와 반경 3km 내에 키우고 있는
5만 마리 등 21만 마리를
오는 29일까지 모두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지난 2일 형산강 천북면 지역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자
경주시는 특별방역을 해 왔습니다.
희망농원은 경북 최대 양계장으로
2014년 3월에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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