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활동을 한다며
2년 넘게 직장 내 갑질을 당하다가 뇌출혈로
숨진 봉화 환경미화원 고 김재동 사건의
핵심 가해자인 사업주의 아들 46살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은
작업반장인 아들 김 씨가
직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압박하고,
분회장으로 홀로 남은 김재동 씨에게는
지속해서 인격을 모욕했으며
급여와 인사상 불이익을 준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경북본부는 환영의 뜻을 밝히고,
김재동 씨에 대한 산업재해 보상을 신청하고
봉화군에는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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