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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독립운동가 4명, 유공자 서훈

권윤수 기자 입력 2020-12-20 21:30:07 조회수 0

대구·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4명이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독립운동가 37명을
국가보훈처에 포상 신청한 결과
4명의 서훈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 군자금과 군수금을 모으다
옥고를 치른 영덕 출신 김덕문 선생과
영양 출신 이성우 선생이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습니다.

또 신돌석 장군 의병에 참여한
영양 출신 김업이 선생과
충청도에서 군자금을 모집한
대구 출신 손명선 선생은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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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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