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수도권 병상이 부족해지자
경기도 확진자 10명이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대구로 온 확진자 10명은
중증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치료가 시급한 환자들로
오늘 오전 구급차로 이송됐습니다.
경북대병원에는 이들을 포함해
코로나19 환자 16명이 입원해 있고
51개의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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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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