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도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구미에서는
코로나 증상을 보인 30대가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 6명이 감염되는 등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안동에서는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
모두 8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포항 4, 경산 3, 영천 2,
경주, 칠곡, 영주 각각 한 명 등
경북에서는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3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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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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