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올시즌 15승을 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시즌 85만 달러에 계약하며
KBO무대를 밟은 뷰캐넌은 27경기에 등판해
15승 7패로 다승 공동 3위, 평균 자책점 7위,
구단 내에서는 22년 만에 외국인 투수
최다 타이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뷰캐넌은
내년 시즌이 너무 기대되며,
동료, 팬들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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