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오늘 저녁
대구와 경북 구미 수능상황본부에
도착했습니다.
문제지는 수능일 아침까지
교육 당국자와 경찰 등이 관리합니다.
수험생들은 다음 달 2일 오후 1시에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받아야 합니다.
교육 당국은 수험생 중
코로나19 자가 격리자나 확진 환자는
직계 가족이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수험표를 대신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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