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4명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난 7천 232명입니다.
대구의 신규 환자는 모두
수도권 확진 환자들의 접촉자입니다.
경북에서는
영덕 장례식장 확진자와 접촉한 2명,
경주에서 영남대 음대 확진 학생과 접촉한 1명, 청도에서 제주 확진 환자 접촉자 1명 등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 환자가 천 704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