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울릉도 수험생 11명이 어제(26일)
여객선을 타고 포항에 도착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에는 수능 시험장이 없는데다
풍랑으로 여객선 운항이 어려울 수 있어
울릉도 수험생들은 80년 대 초부터
수능 일주일 전 집을 떠나
포항에서 시험을 준비해 왔습니다.
지난해 까지는
포항 해병대 청룡회관에서 머물며
시험을 준비했지만 올해는 인원이 적어
호텔로 장소를 옮겼으며, 체류 경비는
경북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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