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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가족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또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20-11-17 16:00:10 조회수 0

청송 가족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청송 환자와 접촉한 북구 주민 1명과
청도 환자와 접촉한 달성군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해외 유입 환자 1명을 더해
대구시 누적 확진 환자는
어제보다 3명이 늘어난 7천 320명입니다.

경북에서도
청송 가족모임과 관련해
경산시민 2명과 성주군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모임 관련 누적 확진 환자는
경북 18명, 대구 2명, 충남 2명, 서울 1명 등
지금까지 2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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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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