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이병근 감독대행을
제11대 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병근 감독은 올해 초,
안드레 전 감독이 팀을 떠난 뒤
감독 대행을 맡아
구단 역대 최고 순위 5위를 다시 기록하고,
2년 연속 파이널A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대구FC에서 활약했던 선수 출신 지도자가
대구FC 감독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구는 최원권 코치에게 수석코치를 맡기고
이병근 감독과 호흡을 맞춰 팀을 이끌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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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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