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늘부터 사흘간 대구에서
SK와이번즈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합니다.
오늘부터는 4천800명 가량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데,
오전 11시 기준으로 1,050명
20%대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오후 6시 15분부터
삼성과 SK의 경기를 라디오로 생중계합니다.
한편, 삼성은 지난 10일 롯데에 져
오늘부터 남은 13경기를 다 이겨도
5위 두산의 승률을 넘지 못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5년 연속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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