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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청소년 무면허 교통사고로 90여 명 숨져

손은민 기자 입력 2020-10-10 21:30:10 조회수 0

최근 5년간
청소년 무면허 교통사고는
매년 평균 660여 건이나 되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90명을 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에 요청해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청소년 무면허 운전 사고는 3천300여 건입니다.

이 사고로 91명이 숨졌고,
4천8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면허가 없는 청소년이 렌터카를 몰다
일어난 교통사고도 400건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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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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