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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평년 기온 속 바람 강하게 불어

윤태호 기자 입력 2020-10-09 21:30:06 조회수 0

한글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평년 기온을 보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5도를 비롯해
영천 20.3, 구미 23.3, 안동 21.3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대구는 낮 한때 초속 12.2m의 강한 바람이
불었고, 동해안도 초속 20m 달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 지역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휴일은 모레는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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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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