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대구의 주민등록 민원서비스가 중단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4일 자정까지
차세대 주민등록정보 시스템 전환을 위해
주민등록 민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입신고나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발급과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대구시는 차세대 주민등록 시스템은
구, 군별로 분산 관리하던
기존의 주민등록 정보 시스템을
웹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한 것이라며
필요한 민원 업무를 미리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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