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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요양병원 내
코로나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포항시는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해당 요양병원 입원 환자 50여 명을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보도에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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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포항 휴요양병원.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코로나 19' 검체 검사를 합니다.
확진자 7명 모두 요양병원 5층에서
발생한 상황!
포항시는
침상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요양병원의 특성상 밀집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c.g) 환자가 집중 발생한 요양병원 5층은
현재 코호트 격리 중이며
8개 병실에 46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그래서 2층과 3층 환자 55명을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기고, 3층 전체를 비워
5층 환자를 분산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5층에서만 시행하던
코호트 격리는 3층까지 확대됩니다.
◀INT▶강재명/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장
"잠복기를 고려하면 앞으로 더 확진자는 나올 거고요 그렇지만 밀집도를 낮추고 아크릴판을 하는 조치를 통해서 추가로 지금 잠복기에 있는 사람 말고 추가로 전파되는 것은 많이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경주에서는 동천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경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감염 차단을 위한 대책도
한층 강화 됐습니다.
포항시는 보건소에서만 실시하던 취약계층
독감 예방접종을 관내 모든 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많은 시민들이
모이지 않도록 조치하고,
방문판매업 집합금지 행정명령대상을
기존 4곳에서 183곳으로 확대 했습니다.
◀INT▶ 이강덕/포항시장
"확진자 발생시 검체 대상자의 폭을 대폭 넓혀감과 아울러서 시민 여러분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확진자 동선도 더욱 상세히 공개하겠습니다"
포항시는 또 감염차단을 위해
바이러스 차단 성능이 우수한
KF94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면 한편,
병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퇴근 후
음식점과 카페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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