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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산 확진 환자 접촉자 파악에 주력

한태연 기자 입력 2020-09-17 21:30:05 조회수 0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산 60대 남성이
대구지역 카페와 식당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돼
방역 당국이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산의 60대 남성이
지난 8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
동구 별자리 카페를 방문했고,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남구에 맥도날드 대구교대점 2층을
방문했습니다.

대구시는 확진 환자 방문 시간대에
이 두 곳을 이용한 시민은 외출을 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 받도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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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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