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지
2주일 만에 신청률이 90%에 육박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지 2주일이 된 지난 13일 기준으로
지급대상 시민 243만여 명 가운데 89.3%인
217만 천 800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66.7%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행복페이 8.8%, 현금지급 13.8%입니다.
어제(14일)부터 방문 신청 5부제가 해제돼
신청 마감 시한인 오는 25일까지
어느 요일이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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