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포항에서 경주 사이
지방도 921호선 개설로 단절된
낙동정맥 포항 이리재 구간 복원사업을 합니다.
이를 위해 실시설계 용역비로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내년 설계용역을 거쳐
2022년부터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생태통로 설치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리재 구간 낙동정맥 복원 사업은
산줄기에 생태통로를 설치해 연결하고
훼손지를 복원해,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동로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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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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