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를
지켜가며 오늘부터 임시회를 엽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 개회식부터
실내 집회 50인 이상 금지 명령을 지켜
본회의장 참석 인원을 49명으로 조정하고,
이후 시정 질문과 상임위별 회의도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도록 했습니다.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침방울 차단 칸막이를 설치하고,
일회용 마이크 덮개를 사용하는 등
침방울에 의한 감염을 차단하는데
신경 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오늘부터 18일까지
11일 동안 대구시 청년 조례 전부 개정안 등
24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