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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공의 복귀 혼선...오후 논의 뒤 방향 정할 듯

양관희 기자 입력 2020-09-08 13:00:07 조회수 0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업무 복귀 방침과는 다르게
지역 전공의 일부는 전면 휴진을 이어가는 등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전공의 전원이 전면 휴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남대병원과 대구의료원은
전공의 전원이 업무에 돌아왔고,
경북대병원은 전공의 198명 중 22명 복귀,
파티마병원은 전공의 80명 중 20명이
복귀했습니다.

다만 이들 수련병원 전공의들은
오늘 오후 각 병원에서 회의를 열고
다시 전면 휴진할지, 업무에 복귀할지 등을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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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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