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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추석 예매 8·9일로 연기..창측 좌석만 발매

양관희 기자 입력 2020-09-02 21:30:04 조회수 0

한국철도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추석 승차권 예매 날짜와 방법을 변경합니다.

우선 오늘과 내일 예정했던
추석 승차권 예매를 경부선은 오는 8일,
호남선은 9일로 연기했습니다.

추석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창측 좌석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창측 좌석만 발매하도록 시스템을 바꿔야해서
예매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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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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