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오늘
대구를 오가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기상악화로
대구-제주 노선 28편, 대구-김포 2편이
모두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내일까지 결항하거나
지연 운항하는 항공편이 늘 수 있다며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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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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