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안동댐과 임하댐, 김천부항댐이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위 조절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안동댐과 임하댐, 김천부항댐의 수문을 열고
초당 최대 80에서 500세제곱미터씩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문 방류로
하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영객과 낚시객은 대피하고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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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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