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광화문·교회발 27명.. '깜깜이 환자'도 출현

홍석준 기자 입력 2020-09-01 21:30:03 조회수 5

◀ANC▶

경북지역에서는

광화문 집회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 환자가

지금까지 27명이 나왔습니다.



이미 2천3백 명 넘게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도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를 통해

매일 수 십 명의 검사 대상자가

새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경에선

감염 경로가 모호한 환자까지 나와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홍석준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에서 확인된

경북의 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1,355명.



여기에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로

광복절 집회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특정되면서

지금까지 경북에선 2,293명의 집회 참가자가

검사를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양성 환자는 16명.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 가운데 확진된

11명을 더하면 경북의 두 집단감염 관련 환자는

현재 2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사 대상은 포항이 44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부에선 영주 90명, 안동도 60명이 넘습니다.



기지국 정보를 토대로 검사 대상자가

계속 추가되고 있는데

경북은 이번 주 90여 명의 명단이 새로 내려와

주소지 보건소가 검사를 종용 중입니다.



◀SYN▶김진현 복지건강국장/경상북도

"(광복절에) 본인이 광화문 근처만 갔더라도,

광화문 근처의 커피숍만 갔던 사람이라도

검사를 받아야 된다는 거죠."



이런 가운데 문경에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문경읍에 사는 70대 환자로

일주일 전 첫 증상이 있고

지역 병·의원 세 곳을 방문했는데,

현재까지 기존 접촉자와 겹치는 동선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고윤환 문경시장

"(문경시가) 위태로운 상황에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문경시는 지역 내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영강체육공원 축구장과 정구장,

모전동 다목적 구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

전체를 무기한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