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이틀째인 오늘
대구는 동네병원 천867곳 가운데
9.4%인 176곳이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경북은 동네병원 천263 곳중 14.9%인
189곳이 휴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경주는 53%, 안동은 27%, 경산은 25%로
비교적 높았습니다.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파업도 계속 이어져
대구에서는 오늘 전공의 96%, 경북에서는 80%가
집단 휴진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어제보다 오늘 휴진율이 낮았고
집단휴진 마지막 날인 내일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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