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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특히 소비자들의 '비대면' 소비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온라인 소비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건엽 기자
◀END▶
직장인 주부 김아영씨는 요즘 대형마트를
가는 대신 인터넷으로 장을 보고 있습니다.
◀INT▶ 김아영/직장인
"대형마트에 가서 같이 장을 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로나가 발생되고
마트를 가는 게 꺼려져서 온라인 구매를
많이 했습니다."
[C/G]농촌진흥청이 소비자 천 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조사했더니 코로나 사태 이후
대형마트의 소비는 줄고 온라인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차 조사때는
코로나가 안정기에 들어 온라인 소비가
주춤했습니다. [C/G 끝]
코로나 사태로 사람간 접촉이 많은 장소를
피하는 '비대면 소비' 추세는
앞으로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식 비중이 크게 줄어 이른바
'집밥'족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하지희 농업연구사/농촌진흥청
"가정내 소비가 증가하면서 집 밥 재료로
이용될 수 있는 농산물, 저장기간이
긴 농식품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온라인 시장은 계속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코로나 발생 이후 국산 농산물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응답도 33.5%로 나타나
국내산 소비 확대 가능성도 확인됐습니다.
코로나로 소비 방식이 급변하는 가운데
농식품 생산과 유통산업의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영상취재 손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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