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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신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해
군위 중심의 지원에 반발해 오던 의성군이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제시한
의성 인센티브 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써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오는 28일 열리고,
여기에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가
신공항 이전지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정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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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의성군과 합의한 인센티브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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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정문과 영내 주거시설, 복지·체육시설 의성 배치,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와 종사자 주거단지 조성,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대구에서 신공항을 거쳐 의성역까지 공항철도와 도청-의성 간 4차선 도로 건설,
관광문화단지 즉 의성랜드 조성,
그리고 이런 내용은
기본 계획을 수립할 때 의성군과 협의해서
추진한다는 조항이 들어있습니다.
당초 안에서 의성군의 요구 사항이 반영돼
합의문으로 확정됐습니다.
이 합의문은 군위군 지원을 담은 합의문과 함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의 의결 안건에 첨부돼
공식화되기 때문에 이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이철우 경북도지사
"(군부대 시설 배치와) 농식품 산업클러스터 등 이런 내용은 국가와 충분히 검토된 것이 대부분입니다. 공항까지 철도는 타당성 검토보다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으려고 (합니다)"
의성군은 만족스럽진 않지만,
군의회와 공항 유치위원회에 이해를 구하고
최종 합의했습니다.
◀INT▶김주수 의성군수
"(의성)군이 할 수 있는 문제 특히 주민과 협력해야 하는 문제는 최선을 다해서 하루라도 빨리 공항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라서 의성군수의 불참 선언으로 2주 연기됐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도 28일 열릴 예정입니다.
S/U]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가 이전지로
최종 확정되면,
4년을 끌어온 부지 선정 절차가 일단락되고
공항 이전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그동안 미뤄졌던 대구시의 공항건설 기본계획, 경상북도의 광역교통망과 공항도시 구상,
국토교통부의 민항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이
이르면 당장 다음 주 발주됩니다.
공항이 들어설 군위, 의성에 대해선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의 후속 행정 절차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영상 임유주, CG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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