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억 4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세계적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오늘부터 대구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2월 월드투어를 시작해
오리지널팀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오늘부터 다음달 27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데,
관객들은 공연장 입장 전
발열 검사와 체온 측정을 하고
사전에 모바일로 문진표를 내거나
현장에서 문진표를 작성해야합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19세기 파리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진 천재음악가와
프리마돈나, 귀족청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국, 미국에서
30년이상 공연되고 있는 유일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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