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함에 따라
대구시가 수난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신천 둔치 주차장 15곳, 징검다리 32곳을
통제하고 등산로 26곳을 폐쇄했습니다.
재해 예방사업장에 대한 안전 관리와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 피해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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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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