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해외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북지역 확진 환자는 일본에서 체류하다가
지난 7일 귀국한 30대 남성으로,
함께 온 부인과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 환자는
천 411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추가 확진 환자가 없어
누적 환자가 6천 945명을 유지했는데,
대구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38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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