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은
많은 비로 낙동강 물이 불어나
오늘 오후부터 합천창녕보와
달성보의 수문을 모두 열어
강물을 흘려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에는 창녕함안보의 수문도
모두 열어 방류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야영객과 강 근처 주민에게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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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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