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이
기아에 5대 8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광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은 1회 초에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먼저 얻었지만
선발 뷰캐넌이 1회 말 기아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뒤이은 타자들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해 3실점 하는 등
5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내주고
6실점 해 시즌 5패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내일부터 홈에서
한화와 3연전을 갖는데 방역당국 방침에 따라
전체 좌석의 10%를 개방해
관중을 입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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