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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대구본부, 노동자 투쟁승리 결의대회 개최

이상원 기자 입력 2020-07-22 21:30:04 조회수 0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대구지역 노동자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갖고
일방적으로 공장폐업을 결정한 대구 달성공단
한국게이츠의 폐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한국게이츠가 노동자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이익창출에만 혈안이 돼있다"며
정부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일방적으로 집단적인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있는
대구 달성공단의 자동차부품업체 경영진에
대해서도 투쟁을 선포하고
노동당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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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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