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2학기 수업방식을 속속 결정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가 2학기 수업을
대면·비대면 병행하기로 한데 이어,
대구가톨릭대는 대면으로 진행한 뒤
코로나19 상황이 나빠질 경우
원격 수업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구한의대는 대면 수업 원칙,
계명대는 수강 신청 때 학생에게
대면·비대면 수업 선택권을 주기로 했고,
경일대는 실험·실습은 대면
이론 강좌는 비대면 강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와 대구대는 구성원의 의견을 들어
다음 주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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