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기학원발 집단 감염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등교를 중단했던 학교도
등교를 재개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경명여고와 성서고, 남산고, 예담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해당 학교 고3 학생은 매일 등교하고
고1과 고2 학생은 격주로 등교합니다.
연기학원과 상관없이 확진 환자가 나온
유가초등학교도 학생과 교직원 6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부터
등교 수업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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