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 투표로 선정한
'대구 올해의 책'에
코로나19와 관련한 책이 포함됐습니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10권 가운데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와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등
코로나19와 연관된 책 2권이 포함돼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의 책 사업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독서 캠페인으로,
선정된 책은 시민 3천 580여 명의
온라인 투표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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