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실무위원회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2시
박재민 차관을 위원장으로
정부 부처 실·국장과 해당 지자체 부단체장,
민간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선정 실무위원회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는
통합 신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주민투표 후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 신청을 한
단독 후보지와 공동 후보지가
특별법에 따른 이전 터 선정 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
이전 터 선정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실무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3일 선정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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