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2월 20일부터 휴원하고 있는 대구 지역 어린이집이 122일 만인
오는 22일 전면 개원합니다.
대구시는
감염병 전문가의 코로나19 안정세 진입 평가,
어린이집 및 학부모 설문 조사 결과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어린이집 연합 측은
개원을 하더라도 집단 특별활동은 자제하고,
개별 놀이나 옥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학부모에게는 '온라인 자가 진단'으로
아동과 가족의 열체크 결과와 의심증상 유무를 등원 전 어린이집에 통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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