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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에 오늘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이번 주말 우리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때이르게 제주도에 찾아왔다는
장맛비는 아니지만, 길게 이어지는 빗줄기에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 날씨를
김령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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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하늘빛이 흐렸습니다.
어제보다는 덜했지만,
습도도 높은데다가 구름 사이로
자외선도 강해서 초여름 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렸습니다.
여기에 마스크까지 일상이 되면서
답답함은 더욱 크게 느껴졌습니다.
(S/U)"연일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넘나들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는 여기에 비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함 또한 크게 느껴지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구·경북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10일 제주에는 올 들어
첫 장맛비가 내리면서 우리 지역에도
때 이른 장마가 온 건가 생각되실텐데요,
이번 비는 장맛비는 아니라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INT▶ 조영애 주무관/대구기상청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경북남부에 비가 시작되겠고, 대구와 경북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어 모레 오후까지 30~15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다음 주까지 정체전선을 활성화시킬 저기압이 통과하지 않아 대부분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겠고, 따라서 남부의 장마 시작 시기는 6월 22일 이후가 되어야 영향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말 내내 강한 빗줄기가 이어진 후
일요일 오후부터 차츰 비가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습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기상캐스터 김령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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